매 주 수요일 12시, 일본 대사관 앞에서
28년 동안 자리를 지키신 평화 인권 운동가이자,
일본군 ‘위안부‘ 피해자 할머님들의 얼굴을 보며
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.
일본군 ‘위안부‘ 피해자들의 오랜 외침을 게임으로 만들어
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일본군의 전쟁범죄가
현재까지 해결되지 않았음을 알리고자 하였습니다.
“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, 동료들을 꼭 구하고 싶다”고 말씀하시던
故 김복동 할머님의 소망과 평화와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염원하는 우리의 응원이
<웬즈데이> 에서 펼쳐집니다.
용기와 희망의 ‘수요일’을 기억해주세요.